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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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선 및 겨드랑이자신있는 민소매라인을 만들기 위한 체형관리로 셀루라이트 분해 및 지방 분해,토닝 프로그램을
통합관리합니다. 또한 심하게 늘어진 팔뚝살의 경우 코그실을 이용한 탄력강화 시술도 병행합니다. -
2 복부와 허리복부 비만은 미용상 문제 뿐 아니라 건강상 이유로도 꼭 치료되어야 할 질환이며 체형문제입니다.
다량의 지방분해 용액과 큘 쉐이핑을 이용한 냉동지방감소 시술로 빠르고 안전하게 복부 비만과
허리군살을 치료합니다. 탄력이 감소되어 심하게 늘어진 복부나 허리는 코그실을 이용한 탄력
리프팅으로 마무리 치료를 하며 튼살의 경우에도 레이져 재생치료를 병행하실 수 있습니다. -
3 하지 및 종아리좌식 생활이 많은 여성의 경우 하지 부종과 함께 셀루라이트 형성이 되고 쉽게 빠지지 않는 하체비만
체형문제가 발생합니다. 임파선 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지방을 분해하는 치료로 더욱 효과적으로
하체비만과 체형문제를 치료합니다. 종아리의 경우 두꺼워진 셀루라이트 치료와 보톡스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매끈한 다리 라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중과다나 비만!
중년 비만의 원인은?
보통 40대가 넘어가면서 비만증이 생기기 쉬운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20~30대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의 열량을 섭취해도 체내에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변해 쌓이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하며,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량을 말합니다.
둘째,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거나 엘리베이터 타는 등 평소 생활 속에서 열량소비가 줄어든 반면에 식사 섭취량은 과거보다 많아지거나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살이 찌기 쉬워집니다.
셋째, 중년 남성들에게 회식과 접대 등 술과 안주를 먹는 경우가 많고 바쁜 직장생활을 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것도
비만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중년 비만의 특징 : 복부비만
아저씨 뱃살, 아줌마 뱃살로 불리는 중년들의 복부비만은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이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부비만 측정법
복부비만은 일반적으로 배꼽에서 2센티 아래 부분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재어 측정하게 됩니다.
중년 비만 치료는?
중년남녀에게는 '비만과의 전쟁'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신체의 노화현상으로 체력이 저하되어 생리적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성도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중년기에는 체력이 떨어진 만큼 운동강도를 낮추고 대사능력이 떨어진 만큼 운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이어트 식품, 살빼는 약, 지방흡입술, 찜질 등 광고로 소개되거나 시중에서 성행하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은 대부분 노화를 촉진하고 신체기능을 저하시켜 질병을 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비만을 치료하기 위하여 책이나 잡지에 선전되는 것들을 무작정 따르는 것보다는 의학적 검사를 받아 의사, 영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강 관리팀의 감독하에 식이요법, 운동, 행동수정을 통한 체중감소 및 감소된 체중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후비만
심지어 모 여자 연예인은 몸매가 망가질까 임신을 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출산 이후 6개월 안에 살을 빼지 못하면 평생 그 몸무게로 유지된다는 잘못된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출산 후 체중이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체중감량이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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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임신 중에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면 산후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임신하고 나서는 임신 전과 달리 식욕이 왕성해지고 뱃속의 아기를 위해 먹고 싶은 만큼 제한없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사량은 늘어나는 데 비해 활동량은 줄어 들어 체내에는 지방층이 쌓이게 됩니다.
또한 30대가 넘어 임신하는 노산의 경우에는 기초 대사량은 떨어지고 소비 열량이 감소해 체중이 더 쉽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예방1. 체중증가는 10~12kg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임신한 여자 연예인들이 TV에 나온 모습을 보면 팔, 다리에 살은 임신 전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고 배만 불룩 나와있는 것을 보신적이 있을 실 겁니다. 그녀들은 임신 기간 동안에도 철저하게 적정 수준의 체중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임신 중 체중이 과다하게 증가하면 산후 비만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 동안 10~12kg 정도의 체중 증가가 적당하며,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2.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아기에게 모유가 좋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모유 수유로 인해 산모의 체중 조절 효과가 있다는 장점은 모르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모유 수유 자체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활동입니다.
만약 사정상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한다면 그 만큼 칼로리 섭취를 줄어야 합니다.3. 산후 우울증을 극복해야 합니다.출산 후 이유 모를 허탈감이 밀려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쉽게 폭식할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폭식의 원인이 되는 산후 우울증을 적절하게 극복하도록 합니다.
주의 사람의 도움, 특히 남편의 위로나 지지가 큰 도움이 되며, 전문의와의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4. 전통적인 산후 조리는 피해야 합니다.고 안정을 취하는 전통적인 산후 조리 방법은 피하도록 합니다.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은 증가하게 마련입니다. -
치료1. 철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초저열량 식이나 단식은 무리이며, 출산 후 산후 조리가 끝나는 6주가 지난 다음부터는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유 수유 중인데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모유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당 0.5kg 미만으로 체중감소를 하면 모유가 만들어지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산후 조리가 끝나는 6주 후 이후부터 약 10주 간에 걸쳐 식사량을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에 3kg이상 넘게 살을 빼는 것은 몸에 무리만 가고,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변비, 생리불순 등 부작용만 낳습니다.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산후 3주부터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3회 정도의 가벼운 체조를 하면서 몸이 붓는 증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산후 4~5주가 되면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때 30분 이상 격렬한 운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장기적인 몸매 관리 계획을 세우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살 빼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자신의 행동을 살펴보고 바꿀 것은 바꿔야 합니다.약 20%의 여성이 산후 비만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산후 6주 이후부터는 체중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수유나 피곤함으로 인해 나태해지기 쉬운 일상이지만, 하루 일과표를 작성해보고 밥 먹을 때나 움직일 때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을 살펴보고, 비만을 유발하는 습관들은 바꿔야 합니다.
또한 산후 우울증은 없는지도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